귀찮아져서... 그냥 Mac 파일시스템으로 사용해야지 하고 iMac에 물려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시켜서 좀 돌아보니...
Mac에서 그냥 Fat32로 단일 파티션 포멧이 그냥 된다.. ㅠㅠ
어제 밤에 한 일은 삽질.. -_-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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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크유틸리티에서는 HFS+니... HFS니.. 이름까지는 안알려주는 것 같다
그냥 어떤 기능을 요구하고, 어떤 것들을 사용 할 것인지 고르면 되는 것같아 정확히 어떤 파일시스템을 쓰는지 모르겠다. -_-;;;
여전히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무의식적으로 누르는데, 반응이 없어 매우 답답하다.
#일단 HFS+로 단일 포멧후, PC자료 전송
외장하드 문제를 해결한후, PC자료를 가져오려고 별생각 없이 pC의 폴더를 공유폴더로 지정하고 Mac에서 카피시작.
용량이 용량인데다가 집에 무선 공유기- 070전화를 쓰는 관계로 일시적으로 Mac은 무선만 사용중- 속도가 느린 관계로 예상시간이 무려 17시간.. -_-;;;;;
에잇... 그냥 자고 일어나면 카피 되있겠지 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...
또.. 자면서 생각이 든다.
'나 외장하드 하나 더 있잖아.. 100G짜리.. 그거 Fat32로 바꿔서 그냥 100G씩 옮기면 되잖아.... '
댄장... -_-;;;;
p.s 이렇게 삽질하는 내용들은 따로 삽질시리즈로 제목을 붙여 나간다.
제가 알기로는
답글삭제기본적으로 HFS+ 로 포맷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HFS 로는 다른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하고요.. HFS 는 최근의 대용량 디바이스에는 입히기 어렵습니다.
(제 기억으로는 8기가였던가.. 9기가가 한계.. )
제가 포스팅을 한 당시에는 ParagonNTFS 드라이버의 완성도가 상당히 의문시되던 시점이었습니다만,
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. 이부분 추후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^^
FAT32 의 경우는 범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
단일 파일이 2기가를 넘지 못합니다!!
이 부분은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..
비용없이 해결하시는 방법으로는 최근 리눅스용 파일시스템이었던 ext2 / ext3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가 최근 Leopard 를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.
문제는 특정 파일시스템 속성을 수정 가능하도록 무엇인가를 바꿔줘야 한다고 어디선가 본 듯 한데,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거라 확실치가 않군요.
여튼 ext2/ext3 파일시스템을 사용하시려면 포맷을 하기 위해 리눅스 라이브시디를 사용하셔야 하고, Leopard 에서 이용하시기 위해서 따로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.
모쪼록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^^
헉~ 여기까지 오셔서 이런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 ^^;;
답글삭제한 번 알려주시 시작하셨으니.. 앞으로도 계속 부탁 드립니다. ^^